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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이승열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니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인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말 없이 안아...

계속 생각나더라긔♡♡진짜 한편의 영화본 느낌이긔 1라운드 '숲' 2라운드 듀엣곡 '널 보고 있으면'도 엄청 좋긔 근데 전 기다림이 젤 좋더라긔ㅠㅠㅠ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니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기다림 - 이승열 미칠것 같아 기다림 내겐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수 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자.. 이쯤에서 눈치채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왜 이런 긴 글을 순수에 올리겠습니까? 바로 잉의 타이틀곡 기다림을 이승열님이 불렀을뿐 아니라 전체 음악감독을 바로 방준석님이 맡았습니다. ^^ 게다가 "그녀입니다" 라는 곡은 방준석님이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