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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庇匿이라 쓰면 '덮어서 감춘다'는 뜻이고, 秘匿이라고 쓰면 '몰래 감춘다'는 말입니다. 企圖庇匿(기도비닉)이라 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의도를 적에게 비쳐지지 않도록 하자'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이것을 발음하기가 쉽지...

군에 가시면 배우시겠지만, 배설물처리는 기도비닉의 기초랍니다. 따라서, 기도비닉이 생명인 적침투부대에서는 땅을 파고 보이지 않게 묻어야겠지요. 이건 일반 보병대대도 마찬가집니다. 영화에서도 보셨겠지만 배설물 상태를 통해서 적의 숫자와 이동...

약속어기는거 싫어서 나오게 된단 말임. 스터디원분들 보실까봐 겁나기는 하는데, 사실 낮에 몰래 집가서 낮잠 자고옴. 기도비닉 유지해야함. 어찌됐든 아침에 나갔으니 된거임. 수면의 질이 이 친구 때문에 계속 떨어짐. 밤마다 뛰어다녀서 잠을 못 자게...

쓰신 분도 대단하고 그걸 알고 댓글친 님도 대단.. 군에 다녀 오신분이라면 아실터지만 까마득한..ㅋ 한마디로 들키면 죽는다 ^^ 좋은 말로하면 귀신도 모르게 다녀온다..ㅎ 그걸 사진으로 떠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