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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쁜이에여 12시다되서 엄마가게에 일도와주러 나갔던 언니가 - - 먹을꺼면 나오라는거에여 >_< 그래서 먹을생각이 조금은 있었거든요 사실 약간은 사람이란게 먹는거에 약한동물이잖아여 -0- 그른데 곱창을 먹으러 가는거에여 전 잠시...

미모를 갖춘 정말 멋진 엘리트 여성이 되는거거든요 ㅡㅡ;;; 에고... 김태희를 생각하니 그 계획?이란것들이 펑 터지더라구요 저녁으로 그냥 토마토 3천원씩 사와서 한 3개? 먹었더니 배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잘 이겨 냈지요 ㅋㅋ 에고 기뜩해라 우리 xx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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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만 참~ 아는것보단 아직 모르는게 더 많구나 아직 갈길이 멀구나~~~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하기싫고 귀찮은게 아니라 모르는거 하나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여 제 스스로를 기뜩하다 여기면서 쓰담쓰담 하는 하루였네요~~^^* 울~진방님들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