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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이틀간 연기하고 시작하는데 삼성 기력 회복해서 2패 안고 시작하겠네 어쨌던 4대3으로 삼성이 우승할듯 '단 한번도' 삼성은 KIA 꺾은 적 없다…"광주에 집결해달라" 단장의 호소 통할까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이제 한 번 남았습니다...

주사맞고 와선 구정이라 멀리사는 애들온다고 음식 이것저것하고 일을했는데 그때 힘들어서 그런지 체력이 너무 딸려요 기력 회복이 안되어서 글루콤도 마시고 영양제도 먹는데 나이가 드니 힘들어요 이제 곧 환절기에는 더 힘들게 생겼네요 여기 계신분들...

데다가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하니까, 식사를 별로 못하셨다고 해요. 다행히 어제 누나가 시골집에 내려가서 함께 식사도 챙기고 해서 기력을 조금 회복하신 것 같아요. 연세가 많으시니 늘 걱정입니다. 그래도 다시 기력이 좀 올라온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