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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기말이었는데 잘하면 전교 1등 할수 있을것같아(요)!!!! 친구들한테 자랑하면 막 뭐라 그래서 여기서라도 칭찬해주게용

하루 9시간 공부했어요!!! 주말을 포기한지 오래…

일도 많은데.. 학교 과제 제출하고 돌아서면 곧 기말고사라 너무 힘드네. 심지어 나 정규직이야. 월급도 적지 않고.. 그런데 100살까지 살까봐 너무 두렵고 걱정된다 ㅠ 60에 정년퇴직하고 40년동안 뭐먹고 살지 ㅠ 그래서 자꾸 이것저것 자격증 따고 공부...

바랍니다만은 헤어진 그 남친 측에선 굉장히 불편할 것 같은 상황 속이네요. 진실을 아는 저도 마찬가지고요. 다행히 기말고사도 잘 마무리하고, 올 A+ 에 평점 만점 받았기도 했고, 어차피 군대 입대 예정인지라 제 알바는 아니지만은, 친구를 다시 보게...

그냥 초등학생 때 이야기야 지금으로부터 한 13년 정도 전? 당시 초등학교 2학년 때였나 아마 여름방학 전이었을거야 기말고사 끝나고 여름방학 시작하기 직전? 어쨌든 한참 더워지기 시작할 때지 ​ 그때 당시엔 초등학생들이 놀 만한 장소가 딱히 없었어...

정신놔갔구나 해서 또 눈물이 찔끔하고 하..이러고 있는데도 오늘 하루 너무 게으르게 살았다싶은데 원래 게을렀고....저번 기말고사 성적이 말이아니라 또 나 이러다 어떻게 살지 또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으어~...흐엉어ㅇ어엉....해서 이걸 적은 이유...

과제를 시작했지만, 매진은 못했지ㅠ 지금 날짜 확인해보니, 어쨋든 중간이 다 끝날 16일까지 아시안게임은 이미 폐막을 할거고…날씨도 가을가을하겠지ㅎㅎ 그렇게 겨울이 오면 기말고사 보러 갈거구~ 무튼…25일 하나 제출마감, 시월까지 열심히 달려보자~

거 아님???? 추세선 박살 내길래.. 아침에 240일 언저리에 걸어둔.. 매도 호가 2개 운좋게 모두 8부능선에서 익절.. 다시 주는 매수가격 한입에 다시 물어본다.. 딸들아.. 기말고사도 끝났는데.. 너희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신발 하나씩 사러 가잦

아니ㅣ 하필 지금! 기말고사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열나고 목 아파서 병원 갔더니 코로나..라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