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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남산골점집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장 다락방에서 구멍을 뚫고 내려다보기에 부인은 손님들이 촛불을 끄자 해도 한사코 불을 밝히는 것이다. 기묘한 일로 가득 찼던 이 남산골 점집도 모든 손님들이 떠나고 대문을 잠갔다. 사랑방에서 안방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온 점쟁이 허불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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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에서의 기묘한 일들 2020.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여성시대 우하하2 홍시들 안녕! 나는 근래 점집을 많이?... 다닌 홍시야. 그곳에서 흥미로운 일을 겪었던지라,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 홍시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 고대로 가져왔어. 아, 비밀글로 올렸기 때문에 검색해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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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도사와 수월댁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기에 이진사 부인은 손님들이 촛불을 끄자고 하여도 한사코 불을 밝히는 것이었다. 희안하고 기묘한 일이 일어났던 남산골 점집에 모든 손님이 떠나고 점집대문이 굳게 잠겼으며 잠시후, 허불도사가 헛기침을 하며 사랑방에서 안방으로 성큼성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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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수없는밤의기묘한이야기 두번째 2010.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의기묘한이야기 두번째 12 "길 좀 가르쳐 주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골목길에서 말을 건넨 건 키가 큰 여자였다. 다리가 이상하게 가늘고 아픈 사람처럼 안색이 좋지 않았다. 몇 번이나 한숨인지 호흡인지 모르는 숨을 내쉬고는, 나에게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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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기묘한 이야기3-실화 2020.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 임신내용이랑 따로 있는 이유는 이 자주가는 무당집. 무슨일 있을때마다 찾아가는 집인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꿈에 점집을 찾아가더랍니다. 근데 늘 가는 그집이 아니라 그 집을 지니쳐 한참 더가 어떤집앞에 서는데 거기도 점집이었데요. 그리고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