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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다 간것도 아니고 추잡한 짓거리 하다 갔으면서 한남들 지 친형 죽은것마냥 안타까워한거 개얼탱임 그 때 나댄 남연들도 다 좋게 안보임ㅋㅋ

보더니 앞에 앉은 여자 손님에게 "저 젊은 남자는 거기 나온 배우랑 닮았다. 우리 멕시코 시티에서 봤던 영화"라고 말했다. 여자...그 가족의 젊은 청년을 닮았다"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언급했다. 그러자 여자 손님은 "이 사람이 더 잘생겼다...

이 분 하늘나라 가셨데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바쁘신분들은 4:10 부분부터 보세요~ https://youtu.be/RqIAQOXc-E8?si=Pi2ahS967lN8BmuK

갖고 계셨다. 애초부터 무척 시네마틱한 배우였는데 그것이 뒤늦게 스크린에서 꽃을 피우게 된 것이다. <기생충>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배우 변희봉 현장에서 변희봉 선생님은 무척 열정적이고 사실성을 위한 디테일을 늘 고민하셨던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