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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일만 있으면 기수역 강은 장낚 접어야하는 시기네요.. 저수지 옆 강과 연결된 수로도 당연히 하면 안되겠죠.. ㅡㅠㅠㅡ 지난번 잡아둔 산지렁이가 흙에 수분이 생겨서 거의 죽은것같아 새로 좀 잡아뒀는데.. 추석연휴 뒷날 창원에 엄청난 폭우가...

시 릴 : 4. 원 줄 : 5. 목 줄 : 6. 바 늘 : 7. 미 끼 : ------------------------------------------------------------------- 기수역에서 던졌습니다.. 황선생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잡어가 없네요.. 분위기는 좋습니다.. 아직 확인 못해본 참게가...

기수역에서 // 최홍연 어쩌다 돌아보면 저만치 밀려오는 강물같은 그리움 별빛, 파도에 소용돌이치고 달빛, 가슴에 곱게 물드는 그곳 별빛 물어 와 바닷물에 빠뜨리고 밤새 애처로이 울어 예는 새야 너의 울음은 생과 사의 몸부림이겠지만 사랑을 지키려는...

여행삼아 왔다가 기수역 따라 바람 피해서 올라왔는데, 너무 상류로 왔네요.ㅋ 옛날 외갓집처럼 자갈, 모래가 있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같은 곳이라 정감 있습니다. 개구리 소리, 소쩍새 소리까지는 좋았는데, 갑자기 배수를 엄청 합니다. 입질도...

태화강하구 기수역 역시나꽝조네요 모기가극성입니다 출조하시는분들 방한잘하시고 장어상면하세요

-기수역/김향숙- ​ ​ 무량으로 흘러와 머리가 뚝 끊기는 강줄기 강과 바다가 만나는 역이 있다 끌고 온 길은 모두 사라진다 ​ 바다를 기억하는 저 강의 유전자 구석구석 새 물길을 찾아가는 경계의 삶들 아득하고 아득하지만 ​ 굽이굽이 휘돌아가는 간이역...

근처에 볼일보고 지나는길에 바닷바람이나 쐴까? 하고 왔다가 포스가 남다른 함안장어님 뵙는 바람에 낚싯대 폈네요, 덕분에 손맛좀 보길 기대해 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기수역(汽水域) 드디어 강물이 바다와 만나는 곳 두 물이 서로 인사를 나눈다 고단함은 모래톱에 두고 더 큰 세상으로 간다 날 저문다고 멈출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