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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자랑이고, 주민 자긍심 심어준 담양 장흥(창평)고씨 학봉종가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절한 나이 60살과 같았다. 학봉종가가 의병 명문가로 불리는 이유다. 당시 고광순의 집도 일본경찰에 의해 불태워졌다. 대를 이어 의병 활동을 한 데 대한 일본의 보복이었다. 종갓집은 물론 고광순의 유품과 유물까지도 모두 불에 타 버렸다. 고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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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명재고택(明齋故宅)을 찿아서. 2016.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는 어쩌면 숙종의 3차례의 환국(換局)으로 정치에 회의를 느꼈을 수도 있었겠다. 고택의 정식 명칭은 윤증의 호를 딴 명재고택(明齋故宅)이라고 한다. 당시 선생을 기리는 후학들이 선생의 아들과 함께 지었는데 선생은 실제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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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도 맛보고 운치도 즐기는 담양 창평 유천마을 기행 2020.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기순도 식품명인도 이 마을에 산다. 기 명인은 된장과 간장, 고추장은 물론 청국장, 장아찌까지 만든다. '음식의 맛은 장에서 나온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집이다. ▲ 녹천 고광순 사당. 기념관과 사당으로 이뤄져 있다. 담양 유천마을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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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 된장 맛의 비밀 “좋은 재료와 환경이 맛의 90%를 결정한다” 201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 등 6명이다. 이 중 김병룡씨는 세상을 떠났고, 생존자들은 나이가 이미 60대 후반에서 8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고려전통식품...창평면 슬로시티 안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35호인 기순도(奇順度) 대표는 창평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