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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원단(澄源丹)A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1345년) 권제칠(卷第七) 소갈(痟渴) 기실혈허(氣實血虛)하며 열(熱)이 상초(上焦)에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징원단(澄源丹)A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1345년) 권제칠(卷第七) 소갈(痟渴) 기실혈허(氣實血虛)하며 열(熱)이 상초(上焦)에 있으며, 심번조갈(心煩燥渴)，인음무도(引飮無度)，소변삭(小便數)，주야일이십행(晝夜一二十行)을 하여 부편형(麩片形)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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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출석부 - 始終을 나누는 간사한 인간의 마음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고 돌아서 어느새 단풍들고 추워지기 시작하니 바야흐로 終山祭의 계절이, 그리고 1달만 더 있으면 送年會의 계절로 돌아왔다. 기실인즉 終山祭를 지냈다고 해서 산꾼들이 산에 오르지 않고 칩거하는 건 아닐테니 무엇을 終山하겠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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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데리고 온 아들 2023.05.17
그 아내조차도 품을 수 없는 좁은 아량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밖에 나가서는 큰 소리도 치고 세상을 호령하는 것 같지만 기실 그 속내는 도랑물보다 좁을 때가 많다. 그럴 때 아내가 그저 품어주고 인정해 주며 최고라고 여겨준다면 그 남자의 마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