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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結局) 기심(己心)과 불신(佛身)과 一이라고 관(觀)하면 속(速)히 부처가 되느니라. 나의 마음의 거울과 부처의 마음의 거울과는, 오직 일경(一鏡)이라 할지라도 우리들은 이면(裏面)을 향(向)하여 나의 성(性)의 이(理)를 보지 못하므로 무명(無明...

반걉읍니다

차례법문 하나 쌀 한 톨의 선용기심善用基心 혜성 / 대교과(4학년) 안녕하십니까? 화엄반 혜성입니다. 무더운 여름 노전 소임을 받았습니다. 대웅전 청소하러 가는 길, 부처님 전에 놓여진 초 한 자루, 쌀 한 봉지 그리고 향로에 꽂힌 수많은 향, 예불...

"기심이위불연자其心以爲不然者 천문불개의天門弗開矣 : 마음으로부터 그렇다고 동의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늘의 문(도道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부富를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자는 남에게 녹祿을 양보할 줄 모르고, 현달顯達을 옳은 것이라고 여기는...

어려운 일을 맡기심으로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신경 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보통 쉬운 일이라고 표현합니다. 쉬운 일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목숨을 걸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목숨을 건다고...

이틀동안 금강초행님과 고산으로 종심찾아 고고씽 ~ 병풍취 군락지 찜하고 1100고지정도 밭자리 경계점 탐색중 제일 웟머리에서 대작은 삼구하나 뇌두가 죽절로시작하더니 몸통은 바위위로 올라타고 있어요 토사가 밀려 잠도 여러번자고 뇌두갈이도 두번...

어떻게 항복 받아야 ‘운하 항복기심’ 운하 항복기심 云何 降伏其心 ​ “어떻게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합니까?” <제2. 선현기청분 善現起請分> 운하 항복기심(云何 降伏其心)은 보리심(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낸 이는 “어떻게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공경 이백 불언 희유세존 여래 선호염 제 보살 선부촉 제 보살. 세존 선남자 선여인 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응운하주 운하 항복 기심 불언 선재 선재 수보리 여여소설 여래 선호염제보살 선부촉제보살 여금제청 당위여설 선 남자 선 여인 발 아뇩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