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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이끈 영혼의 단짝 박찬호...'이 [광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끝날 줄 모르는 물세례를 피해 반대쪽으로 달린 김선빈을 기다리고 있던 건 키스톤 콤비 박찬호의 물병 스파이크였다. 한국시리즈 MVP 발표 직전 감독상을 받고 v.daum.net

도도 콤비 기대했는데.. "같이 뛰었다면 좋았을 텐데…" 김도영도 아쉬워한 KS 엔트리 탈락, 친구 몫까지 하나 [OSEN=광주,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시즌 막판 볼거리 중 하나는 3년 차 내야 유망주 윤도현(21)의 활약이었다. 광주일고 출신...

같이 와라 한화에서 유격수 ㄱㄱ '친구 김도영과 나란히' 윤도현 "유격수가 가장 편하다네요"…'타이거즈 차세대 키스톤 콤비' 시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이 '친구' 김도영과 함께 나란히 왼쪽 내야에 섰다.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