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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가장 중요한 수비의핵 유격수이면서 3할 공격수다. 2024.12.23기본으로 해야한다. “건방 떨다가 나락을 가봐서” KIA 박찬호는 아내에게 ‘많이 컸다’ 소리 들었지만…정상에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건방 떨다가 나락을 가봐서…” KIA 타이거즈 박찬호(29)에게 2024년은 야구를 시작한 뒤 최고의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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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24.12.15밑바닥부터 韓 최고 유격수까지, 박찬호의 황금장갑 왜 특 [OSEN=이후광 기자] “너 진짜 많이 컸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박찬호(29)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