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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취소(우천/폭염)되면 KIA와의 승차가 줄어들고, 경기를 하면 더 벌어지는 한심한 팀. 어차피 1위도 못할 건데, 케이시 켈리는 왜 쫒아냈나? 두산전 스윕패하면 4위로 떨어지고, 가을 야구도 장담할 수 없겠네.

혜택 보는건 당연한거니? 누가보면 늬들팀만 매년 포항 울산 경기하는줄 알겠다? 이승엽 감독 뿔났다 "왜 우리만 2년 연속 울산...사실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다." 프로야구 역사상 사상 초유의 폭염 취소 사례가 나왔다. 40년이 넘는 역사에 유 v.daum.net

했다. 두산은 한때 포스트시즌 시구자로 여성 연예인들을 선호하기도 했다. 시구했을 때 승률이 80%가 넘었기 때문이다. 일종의 징크스였다. 키움의 경우는 관중 서비스 차원에서 모든 홈경기(72경기)에 시구자를 두려고 한다. 수도권 구단들과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