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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후보로 지명된 김대호, 기안84, 유재석, 전현무 mbc연예대상 대상 전현무 대상은 전현무가 차지했다. 이로써 전현무는 MBC에서 3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그는 "AI가 진짜였다. 대상을 받게 됐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세 번째 대상을 받게 됐는데...

어린이들 사인해줄 때 '꿈이 뭐냐'고 묻고 써주는데 어머니 지인 아들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싸인을 뭘 해줘야할지 한 30분 동안 고민하다가... 네잎클로버를 그려줫어요.... 클로버...는 행운이자나요 여러분들도 행운이 있는 2024년이...

개그집합소 펌

2024년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했다. 이어 기안84는 논란이 됐던 '쥐약 수상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기안84는 '2022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플레이어상을 수상...같은 걸 잘못 먹었는지 죽다 살아났다"는 다소 뜬금없는 수상소감을 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저희 집에서 가장 큰 이슈...

이상할지 모르지만 소감까지 잘 했으면 좋았겠지만 대상 탄걸로도 됐다싶은... 그래서 소감 끝까지 못듣고 껐어요

이제 늙었나봐요 기안 수상 소감하는거 보는데 눈물남 기안 대상 축하합니다 ㅜㅜ

유느도 지금이야 대상받고 청산유수 그 자체인거 같지만 처음 KBS에서 받았을 때보면 우리가 아는 그 유느가 맞나하는 생각 들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