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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러번 경고했는데 기어이 쳐뽑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펑크내면 내가 퇴사한다 ㅅㄱ

올해 약체로 평가 했지만 기어이 정규리그 2위를 한 삼성 라이온즈 올해 목표 초과 달성했다. 나머지는 덤이다. 설사 지더라도 욕하면 안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줘라. 그럼 된다.

개인적으로 선발 불펜 타격이 안정된 KT가 안올라오길 바랬는데 기어이 올라왔다 물론 LG와 붙어 봐야 되지만 불펜이 너무 강해서 엘지도 고전이 예상된다 잘 대비 해야 될듯하다.

사상 첫 ‘5위 결정전’ 만들다…최정 2홈런 6타점+앤더슨 156㎞ 쾅→7-2 완승 [SS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SSG가 기어이 ‘타이브레이크’까지 간다. 최종전에서 키움을 누르고 KT와 동률이 됐다. 드류 앤더슨(30)과 최정(37)이 투타에서 터졌다...

오타니는 사상 처음으로 50-50을 달성했다 많은 사람들이 설마?하며 바라보았지만 기어이 해냈다 그럼 다음기록은 뭘까? 50-50, 15승일까? 참으로 상식을 뒤바꾸는 선수다 국적을 떠나 존경할만하다 결국 메이저리그 역사 새로 썼다..오타니, 연타석 홈런...

우승 확정했고 남은 건 김도영 양현종 정해영 개인 타이틀과 기록 갱신 마무리에 들어갔는데 김도영이를 3루수로 기용해서 기어이 실책 30개를 채우게 하네! 미국 오타니 보라 50-50 도전하는데 지명타자로 대부분 출전해서 도전하고 있잖니? 근데 김도영...

겹치는 페리시치 데려와서, 손흥민이 사용할 공간 다 잡아먹으면서 손흥민 억제기 노릇 시켰던 거 기억날 거임. 물론 그 시즌에도 기어이 리그 10골은 때려박은 손흥민 이지만, 만약 이번에 계속 손흥민 이렇게 엿같이 쓰면서 시즌 끝날 때까지 두자릿수...

질주…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3’ [광주 게임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리그 최하위 키움의 매서운 고춧가루에 선두 KIA의 연승에 제동이 걸리는 듯했지만, 역시 선두의 저력은 살아있었다. KIA가 경기 막판 힘을 내면서 기어이 키움 v.daum.net

싹 다 넘었다, 이제 리그의 역사로 등극 [스포티비뉴스=고척, 김태우 기자] 홈런 하나가 모자라 올 시즌 리그 첫 30홈런-30도루 달성을 미루고 있었던 김도영(21·KIA)이 기어이 홈런 하나를 더 채우고 30-30 고지를 밟았다. 파울 홈런의 아쉬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