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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호선 라인 옥수수 러버들 기억해줘.. 6호선 망원역~망원시장 가는 길에 찐옥수수 가게 생겼다?! 비닐로 꽁꽁 싸매서 찐 옥수수 볼 때마다 그림의 떡이었는데, 오늘 이 가게 땜에 행복. 솥에 쪄서 개당 1천원에 판다! 개인 용기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

인간은 어쩌면 이토록 약하고 강할까. 인간은 어쩌면 이토록 이기적이면서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을 내던질까. 인간은 어쩌면 이토록 외로운 존재임에도 절로 사랑하는법을 터득할까. 사랑은 어쩌면 이토록 슬픈 것일까.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 소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신데 돌아가셨대 이제 7분 남았어

기억해 줘 사랑해 도깨비 최명운 나의 사랑이었어 나의 인생이었고 나의 삶이었어 어쩌다 잎이 떨어지던 날 너와 어쩔 수 없이 이별하였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 지킬 수 없이 현실에 안주하다가 들꽃처럼 버려진 들판 멈춰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