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묵은 논인데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올해 두 번째 뜯어와서 온 동네 나눠져야 합니다. 아침을 먹고 축구를 하러 가기 전에 글을 쓰고 식탁으로 갑니다. 기운 없으신 분 드십시오. 어제의 미나리~. 보통 산삼보다 연세가 많아서 보륜이가 먹겠습니다.ㅎ...

무더운데 어떻게 잘 버티며 일 하고들 있나. 이렇게 더운 날에도 일거리는 자비를 베풀지 않네 오늘 작업 기껏 해놓고 , 작동이 엉망이라서 몇번을 다시 했는지... 덥다. 더위 안 먹게 조심해들

지난주에도 숯불돼지갈비 먹었는데.. 방금 또 왔어요.ㅎ 아침 식사 하시면서... 힘이 없다고 하시길래~ "점심은 좋아하시는 갈비집 갈까요?" "응." 즉각 대답하신다. .힘 있게..ㅋ 먹다보니... 사진을..ㅎㅎ 잘 드시기에... 난 천천히 먹었다는... 나 따라...

우리 친구 최고야~~!!" "조금만 더 힘내자~!!" 그런 만남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은 공허함도, 시간을 낭비했다는 속상함도 없다. 좋은 기운 주는 사람을 만나라 날마다 습관적으로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 사람은 분위기만 흐린다. 혹시 내가 그런...

눈뜨고 죽어 있게 만들곤 했는데, 그 시절 그 뱀의 몰골이 떠오른다. 일하고 누워있는 내 몰골을 꼭 닮아서다. 기운(氣運)이 하나 없다. 기(氣)란 영어로는 현상(phenomenon)이라 번역된다는데, 사전적 의미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명체를 움직이는 힘...

공평하게 주었지만 불공평으로 만들어 삶의 근원마저 파괴해가고 있는 것이다. 병들고 썪어가는 자연에 왕성한 기운이 있을 수는 없다. 병들고 쇠약해지면 정신도 망가진다. 정신이 망가지면 건강한 육체로 되돌리기 어렵다. 정신이 맑아야 병들고 썪은...

방귀 뀐 쌀은 공양 올릴 수 없다. / 일타 스님 방귀기운이 위로 올라 갔으니 . . . 기도는 정성을 모으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기도는 지극한 마음(至心)으로 시작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끝맺음을 해야 합니다 부처님 앞에서 기도를 올릴 때뿐만이 아니라...

온몸에 힘이 엎돠

계시는데 전화가 자주옵니다 "사모님~ 기운이 없어요" "뭐라도 자꾸 드셔요 지금이 고비이니 잘 넘기셔서 다시 기운을 차리셔요 자꾸 기운 없다 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권사님보다 어린 사람 들도 병원 침대에서 대 소변 받아내면서 누워계시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