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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기일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다 모여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한영 집사를 통하여 자녀들과 동생들이 다 자립하여 잘 살게 하여서 감사합니다. 부모로서, 큰 형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들을 항상 먼저 섬기신 것에 대해서 감사...

오늘이 아버지 기일입니다. 이제 가신 지 22년입니다. 가끔은 아버지가 뵙고 싶습니다. P/S 전임전도사 시절, 주일 저녁예배 설교를 하면서 한번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부모가 자식 걱정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제 아버지는 교회도 안 다니시면서 제...

그것이 따뜻한 시선일 수도 잇고 따뜻한 말일 수도 있고 편지 한 장일수도 있고 하나의 노래일 수도 있고 따뜻한 밥 한공기일 수도 있습니다. 나와 함께 인연을 맺었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면서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는...

추모예배 설교문) 일자 2021년 2월 12일 제목 설날 세배의 의미 본문 누가복음 3,23-38 찬송 551장, 489장 (23)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38)그 위는 에노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