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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바당발님.모래알님. 인천남님.하늘땅별땅님. 올드맨님. 함경도사님. 최동진님. 대향님. 시인가수황태인님. (경남)~~좋은친구님. (부산)~~미누님. 가수작곡최호님. 홍조님. 연꽃님.예수사랑님. 감청님.산까치님. 십자수님. (전남)~~따봉님. 삶의...

아댕김만 당 줄 팡팡 그차지멍 난리가 아니였주기. 적당게 비어지문 두 줄을 이성 어울리는디,  사름은 뒤치기 고망에 찔렁, 코골레기 진 걸 에 꿰영 웨우둘루곡(반대편으로 휘두르고),  사름은 두 줄을 어울리문, 두 사름은 찡게 상 빙빙...

왔던김에 금철씨를 찾아보고싶어서였어요. 련민의 정도 련민의 정이겠지만 극산병을 정복한 “헤이톨잰즈”의 근황이 몹시도 저를 끄잡아당겨서였어요. 어떤 처를 얻었는지, 애들은 몇인지, 사는 형편은 어떤지 모든것이 궁금했으니까요. 평두산에 와본지...

있다는 김 씨는 "제주에 살면서도 이런 길이 있는 줄 몰랐는데, 친구(서명숙) 덕에 길을 알고 장사도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봉로와 해병대길 올레지기 송동훈(왼쪽) 씨와 '솔빛바다' 주인 김미선 씨가 올레 이야기를 들려주며 밝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