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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이 점심을 사신다고 해서 기장시장 입구 부근에 있는 소향 갈비탕에 갔습니다. 호주산 쇠고기로 만들었지만 진한 국물에 9천원이라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12시 10분쯤에 갔더니 이미 줄을 서 있네요. 먼저 출발했던 일행이 받은 대기번호가...

서울시장),정세균(전 국회의장) 실무대회장: 고명진,김경진,김병삼,김승욱,김운성,김의식(통합),김정민,김진범(백석),김하나,박동찬,박보영,박성민,박응순,양병희,엄진용,오정호(합동),윤호균,이재훈,임석웅(기성),이종성(기침),이철(기감),장향희,주경훈...

개발 되기전 해녀들이 잡아 올린 어패류 간이 판매장이 이제는 이렇게 단지를 형성 하게 되었네요.. 점심은 기장 시장 인근의 소향갈비탕 집에서.. 가격이 착실하고 양도 푸짐합니다.. 1시30분경 갔었는데 번호표 46번 받았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9시...

그렇게 기장시장에 도착해 1시간 이상 싸돌아 다녔답니다. 시장 구경 좋아해 제겐 천국이었습니다. 역시 활기차서 살아있는 느낌! 대게파는 가계가 정말 많았지만 혼자서는 그림에 떡이었습니다. ^^; 9) 간식꺼리를 찾다 비빔국수를 먹었죠. 살짝 매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