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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 기장쪽에서 일때문에 내려와 있다는 서울짱이 도착을 했다. 술이란건 참으로 묘한 음식? 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도 만들지만 기분을 나쁘게도 한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가게 파장시간이 되고 일행을 다른 장소를 찾아 나서기로 했다...

하고 노래방에도 가서 옛 날의 회포도 풀며 즐겁게 놀았다. 애당초부터 권자영이란 이름은 실명이 아니고 가명이었다. 바누라와 권쟈영은 옛 친구를 만난 듯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자정이 되어 헤어질 때 나는 " 우리 이제 언제 다시 만나겠나 악수나...

부른 ‘기장 갈매기’가 또 하나의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에 추가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합니다. ◉나훈아가 직접 모는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의 굉음과 락 사운드가 뒤섞여 나오면서 요란스럽게 시작하는 ‘타투’입니다. 타투는 몸에 새기는 문신입니다...

강혜연 노래방 - 박상철 이불 - 영탁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 임영웅 당신은 명작 - 금잔디 2부 당신 사랑 - 진우 안동역에서 - 진성 자갈치 아지매 - 이혜리 애원 - 진시몬 둘이서 걸어요 - 윤미 오라리오 - 김훈 보낼 수밖에 - 김훈 웃으며 살자...

code=20160303000017 [류승훈의 부산 돋보기]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생각하며 이따금 노래방에 가면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꼭 부른다.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첫 소절만 불러도 왠지 모르게...

조신하네요~ 갈매기님이 갖고오신 양주한잔 마셔보니 향기는 좋은데 오우~ 독혀~ 뜸들이며 마시고 나니 취한다 ~취해! 삼겹살 맛이 깔끔하고 질리지 않아 맛있게 먹었지요 기장님~ 악수를 해도 손을 쪼물럭 거리고~ ㅎㅎ 극기훈련 좀 받으셔서 적당한...

사실 기장은 한번도 가본적 없는곳이라 네비가 있어도 걱정부터 앞섰다 그래서 자꾸 게시판을 통해서 병오를 괴롭혔던 것이고 ...^^~ 모임날 오후 손님들은 몇일전부터 분산해서 예약시간을 조절해서 옮겨버리고 좀 일찍 12시쯤에 출발했다 차가 막힐지...

이쁜이 기장 ~ 살랑살랑~ 소녀시대의 오~를 외쳐 주시면서~ 오늘 17기의 절반을 소집하신 능력자!! 찰리님..................... 찰리가 더 좋아요~ 액션가발 하지마세요~를 외치게 만드신~ 멋쟁이 찰리님~ (찰리= 철수?? ㅋㅋㅋ) 솜솜님...

바다 갈매기 끼륵끼륵 울고 해금내 물씬나는 정취에 배 안에 앉아있질 못하고 내내 갑판에 서성거리던 법우님들....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참 좋은 인연들이었습니다.... <한산사 가는 길목에 들른 남지강변... 미리 오셔서 준비해주신 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