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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도예카페를 끼고 왼쪽길로 올라 가면... (동암마을끝까지 걸어가면 청기와횟집이 나오고 거기서 더 직진하면 군부대 민간인 출입금지라 하여 되돌아 나옴) 신호등이 있는 송정,기장 도로를 만나는데 오른쪽으로 인정꽃플라워앞으로 난 길로 이어가면...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를 꼽을 수 있다. 월전바다와 두호바다를 끼고 있는 죽성에는 30여 곳에 가까운 장어 요리집이 있다...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문화횟집(721-2458)에서는 두호바다의 절경을 눈앞에 두고 장어를 맛볼...

해야된다는 생각을 못했다 ㆀ 그 앞에 쓰던 거 역시 버릴 때까지 몰랐다. 세탁조클리너만 주구장창 써댔었다. 기장 바닷가 방갈로 횟집 한 군데 소개했다가 내용 삭제합니다. 휴가철 성수기 배짱에다 서비스 엉망! 죽은지 좀 된듯한 생선을 내놓은 건지...

한 방갈로가 잇대어진 고스락의 존재는 알려진 맛집과 경관적 측면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뚜벅이들에게는 식당 때문에 400여 m를 차도로 우회해야 한다는 불편을 강요하는 형국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 공적 기능을 가진 해안의 사유화는 이제...

명물 횟집은 30-40년 된 단골들이 많아 가게에 들어서는 손님들은 으레 주인과 안부부터 나눈다. □ 바다낚시로 잡은 자연산 광어와 도미만을 고집, 이 집의 생선회 맛은 유명하다. 가끔 생선에 조미료를 첨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지만 생선회...

요즘 기장쪽에 워낙 길도 새로 잘 정비되고해서 드라이브겸 참 좋더군요. 여러분 잘 아시는 만포장횟집 맞은편에 가건물로 포장마차처럼 많이 있더군요. 근데 저는 저녁에 상당히 붐비고 사람도 많을꺼라 생각하고 일부러 서둘러 갔었는데...

진 방갈로와 식당 등을 갖추어 놓았고, 인근에 조그마한 해수욕장도 있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로 놀러 와서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든 주인의 배려가 돋보이며, 이곳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감상해볼 수 있는 전망대와 잔디밭도 갖췄다...

통과했다. # 기장경찰서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길이 갈라지고 일광은 우측 길로 가야한다. # 일광 해변 직전에 이 동네 이름인 삼성마을 유래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마을 우측 산에 삼성대가 있는 모양이다. # 일광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바다에서...

진상을 하던 미역은 지금도 명품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기장미역을 찾고 있다. 어느 곳을 지나니 오징어를 건조하는 모습이...아름답게 꾸미어 사진기를 바쁘게 하였다. '더비치 횟집 방갈로'라는 레스토랑과 '안젤라'라는 카페였는데 규모도 매우 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