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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에서 짬뽕 한 그릇 주문하니 배달비가 3천 5백원 이다. 이 배달비는 왕복 버스비를 참고하여 책정한 것이라면 게을러 방콕하는 놈 에게는 정당하다고 하겠으나 몸이 불편해 어쩔 수 없는 사람에게는 억울하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먹어야 사니까...

딸이 아빠는 만날 일요일만 되면 낚시만 간다며 투덜대는 거예요. 당시 제 차에 낚시가방이 실려 있었거든요. 그래서 따라갈래 그랬더니 따라와요. 근데 가보니 낚시터가 아니었거든요. 딸아이가 그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러고 나서 학교에서...

해물짬뽕이지만 주차장도 널널하고 꽤 맛있는집 주말엔 웨이팅 있는 집.. 12. 김해 알베로 여기 또한 엄마픽.. 식물원 느낌 잔뜩 나는 카페.. 어른들 모시고 가면 점수 따는 카페임 내부 어어어어엄청 넓어 1인 1메뉴 안시켜도 되는데 커피 존맛이라 인당...

그냥...... 짬뽕 착샷 입니다.. 결혼하고 정말 농담 안보태고 옷입고다닐시간도 옷입고 나갈곳도 없는데... 이놈의 쇼핑은 습관적이네요......하..... 눈치가보여서 내옷 한벌 사입으려면 딸내미 옷도 사줘야되고 마누라 옷도 사줘야되고... 근데 내 옷은...

울아빠도 맛잇다고 햇숨 친구 선물 주지말고 나 먹을껄 하는 나쁜 생각도 햇닼ㅋㅋㅋㅋㅋㅋㅋㅋ먹어봐 꼭! 와 이거 진짜 내가 일본에서 먹은 거 손에 꼽힘!!!! 교토 갓을 때 기온거리가 너무 좋아서 밤에 다시 갓거든 넘 늦어서 가게들 다 닫앗는데 배는...

다닐 기장. 실제로 발등까지 반이나 가려버린 탓에 너무 귀여워서 웃고 있으면 입을 씰룩거리면서 쇼파 위로 풀썩 앉는 소아. "괜찮아 괜찮아! 넌 짧아서 더 귀여운 거야!!" 중학교 때부터 셋이 같이 걸어다니면 항상 혼자만 푹 꺼져있던 탓에, 키에 대한...

그날 먹은 빙수... 엄빠와 함께 ㅎㅎ 그 전날엔 이런거도 먹고 짬뽕을 먹었지 그 전날 아침엔 갈비로 달리고 그 전날 저녁...요거트... 그 전날은 갈매기먹짱 그 전날엔 삼겹살에 김볶 이건 아빠랑 언니랑 먹은 순대전골 멀리서 온 친구와 (그래봤자 서면...

쪽에서 짬뽕먹고 탔었는데..이번에는 그냥 풀로 탔네요.. 그래도 많이 서둘러서 인지 그리늦지않은시간에 라이딩을 끝낼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현관문에 귀를 기울이고(왜냐면 바람불면 귀신소리가 나거든요..ㅋㅋ) 베란다 밖의 나무들을...

미역(기장 월내산-외가)을 가위로 잘라 냉수에 불려두고 해풍맞아 달달한 시금치 데치고, 납닥오뎅 자르고, 당근 채썰고, 계란 노른자,흰자 분리하여 굽고... 쇠고기 달달 참기름과 국간장에 볶아가며 마늘 다진것 투하하고...핵핵핵... 준비완료 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