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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부산 맛집기행◎에 올라왔던 [미청식당]으로 갔다. 기장 지나면서 일광 어느쪽인가 물어보려고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뚜.. 헐~~~~~~~~~~~~~ 기분 한방에 훅~ 꺼진다. 그래도 앙장구 밥 먹고싶어 가긴 간다. 일광 해수욕장 앞에서 다시 전화를...

보시라..... 앙장구밥은 별미로 드시는 음식인데 호불호는 있을수있다...... 성게알이라 불리는 성게생식소를 별로 안좋아하는분들은 억지로 드실필요는 없다..... 지금이 철이오니 좋아하시는분들은 드셔보시길 바란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보라성게와...

맛있으니 실어 달라고 로비(?)하는 집들은 대개가 시원찮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문전박대하기 일쑤다. '앙장구밥'으로 이름난 부산 기장군 일광면 미청식당도 그랬다. "신문에 낸다고? 뭐할라고, 안 그래도 장사 잘되는데…. " 미식가로 소문난 사람들...

이렇게 부릅니다 노란알은 바다냄새가 물씬나는 성게알 비빔밥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 입맛도 없고 앙장구밥 한사발 먹어러 동무와 날아갔슴다 기장에서 일광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기억도 없는 오래전에 앙장구밥과 칼치찌개를 먹었던 기억 지금은 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