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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할매들이 어린 여인이었을 때 그녀들의 쉼터가 되어 주었다는 섬이다. 이 마을은 연화리(蓮花里), 저 섬은 죽도(竹島)다. 연화리 죽도. 기장 8경중 제 2경으로 부산 기장의 유일한 섬이다. 마을 뒷산이 연화봉(蓮花峯)이라 마을 이름은 연화리다...

연화리 포장마차촌에 온김에 좀 둘러봅니다.. * 한적한 바닷가... 건너편에 대변항이 보이네요~ * 살짝 보이는 죽도와 갈매기...있는걸로 봐서는 오징어잡이 배인듯... * 죽도... 지금은 개인 소유의 섬입니다 * 맞바람이 강해 헛 날개질만 계속 하던...

철조망이 둘러쌓여 있어 지역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애태우게 한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있는 작은 섬. 죽도(竹島)는 원래 대나무 숲이 울창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현재는 동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동백섬...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대표 휴양지가 됐다. 죽도는 기장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기장읍 연화리의 또 다른 명물이자 기장지역 유일한 섬인 죽도는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8경 중 하나로 꼽혔다. 섬 안에는 시원한 샘과 대나무가 자생해 특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