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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기장군 좌천면이 나옵니다. 얼마전 EBS한국기행 <기장> 편에 소개되기도 했던 곳이죠. 가수 최백호가 자신의 고향인 기장을 소개하며 동해 남부선을 타고 추억여행을 하던 곳 중 한곳인 좌천~ 한가로운 일욜~점심으로 뭘 먹을까...고민을 하다가...

옛 유년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좌천역까지. 최백호씨에게 동해남부선의 기억은 특별하다. 특히 기장역과 월내역 사이에 자리한 좌천역은 40여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50년 동안 2대째 전통을 지켜가고 있는 만두가게부터, 옛날...

달음산은 기장군에 속한다. 칠암 초등학교에 근무할 때 좌천을 거쳐 달음산을 다녀온 적이 있다. 힘들게 올라갔다는 생각과 정상에서 보는 전망이 멋졌다는 생각이 남아 있다. 오늘은 동해선을 타고 좌천역에 내려서 걸어갔다. 동해선은 어르신 교통카드를...

세미님은 기장에서 합류(회비0) 찬조 (우리싸이님) 20,000 뒤풀이때 부족금 찬조하심 찬조 (기장미역님) 만두 간식주시고 눈인사만 나누셨슴 부산에서 좌천행 열차표(좌석5 입석9) 30,300 좌천에서 부산행 열차표(좌석14) 34,000 영수증없슴 (석포지회장님...

글을 올린거지??? 싶었어요 제일 후회했던 집으로 기억됩니다 여긴 일광은 아니지만 올려봅니다ㅎㅎ 좌천 군만두집인데요 여기말고 2호점이랄까 기장교리에 있는 만두집을 가봤어요 똑같은 집이라고 하네요 만두를 마가린에 구웠나 약간 그런 고소한 맛이...

당시만두 가게에 냉장시설이 지대루 갖춰져 있지 못형께, 여름이믄 다라 물에 담궈뒀든 두부가 쉬어터져서 반품이 되는 규. 그걸 콩물 끓일 때 다시 넣구... 아이고, 첫 직장부터... 정확히는 두 번째 직장부터, 지랄이드라구. 왜 그만 뒀냐구유? 베지밀...

마지막은 만두에 라면... 점심시간이 두시간은 그냥 지나 갑니다.. 원래는 많이 먹고 기장 청소년 수련관을 통하여 바로 내려 가자고 하더니 식사후 생각이 바뀌네요... 걸어서 배 꺼지게 하고 칠암 아나구 먹어러 가자고... 허얼~~... 다시 왔던길 올라...

양산, 기장(좌천)이 보이네요. 동해 바닷가도 보이고... 가지산 일부지역에서는 눈이 쌓여 있네요... 대구 센터에 연결됩니다. 지금은 TGU가 폐쇄된 걸로 알고 있는데 DOG 쪽으로 갑니다. Daegu Center에 연결되었습니다. 전이고도 FL140을 넘었으므로...

비빔밥과 만두 등을 파는 집이 들어왔다. 값도 3,500원에서 5,000원 사이로 저렴하다. 메뉴판을 보면서 이것저것 고른 끝에, 카레라이스로 최종 결정을 내리고 들어갔다.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니 신문이 놓여 있다. 이것저것 들춰보는 사이 내가 주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