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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따로 우리 회원들만 가서 하도록 배려를 해주어서, 선약 때문에 먼저 간 회원들을 제외하고 6명이 기장 연화리로 갔습니다. 파트라슈님이 소개했던 곳이며, 할매 혼자서 회장만하느라 정신이 없고, 손님들이 식탁 위도 치워 가면서 먹는 곳이더군요...

기장 연화리 포장촌에 위치한 송정할매~~~~~ 우리 카페 회원이신 파트라슈님의 소개로 갔다 왔습니다... 이모두가 만원~~~` 역시 만원짜리 전복죽 3명이서 갈라 먹었답니다.. -_-;;;;; 할매 푸짐하니 많이 주네요 ~~~~ 찾아온 아자씨 " 아따 할매 그만둬야...

비도 오는데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이 났던것 같고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 드립니다. 부산 기장 파트라슈에서 긴 여행을 떠날 라온이를 보내 주었습니다 한줌에 재로 제품에 안겨 돌아 왔습니다. 아직 보내주지 못해 제 품에...

된것 같고.. 아들품에서 키티가 떠났으면 늘 기다리게 했다고 자책하는 아들 마음도 한결 가벼울텐데... 어젯밤에 기장에 있는 파트라슈 장례식장에서 화장 하고 왔어요. 이.무거운 마음이 언제까지 갈지.. 우리집에 두 마리. 아들 학원에 세 마리...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