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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신평리 신평소공원, 우뚝한 돛대·반짝이는 조타륜…배 조형물 전망대 금방이라도 출항할 듯 류혜숙 여행칼럼니스트 영남일보 기사 입력 2024-03-08 | 수정 2024-03-08 08:11 | 발행일 2024-03-08 제15면 바닷가 벼랑길 따라 소공원 조성...

중 하나인 오랑대 공원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일몰 무렵에는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거북바위: 오랑대 공원의 상징과 같은 존재인 거북...

또 하나. 대변 해안가에는 요즘도 가끔 아낙들이 멸치 배를 따서 건조대에 말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렇게 말린 멸치를 기장 사람들은 굽거나 조리거나 찌개로 만들어 먹었다. 그러나 생멸치 음식에 의해 이마저도 점차 밀려나는 추세이다. 이렇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연화리 해물포차에서 낮술 때리기~~ 10월 이지만 한여름같은 햇빛을 이겨내고 오시리아에서 연화리 도착!! 왜!! 왜@@ 왜?? 오늘 쉬는 건데...ㅠㅠ 근처 아무렇게나 간 식당.... 분위기는 그럭저럭... 해삼도 안주고...ㅠㅠ 모듬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