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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집에 오니 독수리4형제가 오랜만에 모두 집에 있길래 바로 바람쐐러 왔네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테라스에서 먹기 좋네요~~ 오는길에 송정 들리고~

셋째주 수요일 주차 가게앞 10대 정도(가게옆 주차장 수십대) 나의 느낌: ★★★☆ 전복죽 생각이 나면 늘 가게 되는 기장 연화리의 해녀천지할매집. 연화리 쪽에 해산물과 전복죽 맛은 거의 다 싱싱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가 편하고 맛과 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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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냄비를 딸딸 긁어 먹었습니다.. 전복 물회 먹으러 가는 집이었는데 전복 물회가 내용이 부실하고 양이 작았고 전복구이도...뭉쳐서 일박이일 잘 놀다 헤어졌네요.. 지금이 한창 멸치철이니 기장가셔서 멸치 쌈밥이랑 멸치회 드시고 바다도 보시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