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ST두개천골요법][사진有] 준규 임상기(3) 검지손가락 포인팅 성공! 드디어 기저귀를 떼다! 다음은 www.cstkorea.com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사진有] 준규 임상기(3) 검지손가락 포인팅 성공! 드디어 기저귀를 떼다! 관리자2 2012-10-29 16:35:20 40...

<마트에서 장난감 박스에 기대어 잠든 사랑스러운 준규^_________^> 7/16 할머니께서 지나가는 말로 “할머니한테도 뽀뽀해줬으면 좋겠다”했더니 바로 고개를 돌려서 뽀뽀. 말귀도 다 알아듣고 다 컸다며 기뻐하시는 할머니!. 발달학교 아이들 모두...

지원이가 지금 23개월이네요 동생이 생긴뒤로 조금은 어른스러워(?)졌어요 근데 아직 젖병도 빨고 기저귀도 하고있죠 젖병은 그렇다치고 기저귀를 떼야하는데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걱정이엇습니다 두돌쯤 되면 금방뗀다고도하고 어떤 엄마들을 매를 들고...

다른 분들 보다 늦게 기저귀를 뗀거 같네요..^-^;; 저도 원래는 18개월 쯤 되서 시작할려고 했는데.. 변기 사놓고.. 몇번 그냥 앉혀놓기만 했구.. 본격적으로 해보자 한건 두돌 지나서 였어요. 기저귀 떼자 맘먹고 기저귀 벗겨 놓고 지내길 1주일...

두돌 전에 다 끝낸다더마는.. 사실 그렇게 조급해 하지도 않았 어요. 아이한테 스트레스 될까봐 되도록이면 아이 스스로 기저귀를 내 던질 때까지 기다릴 참이긴 했지만 늦긴 늦은 것 같아요. 처음에 18개월엔가 시도를 하려고 했는데 바지를 벗을려고...

오줌도 잔뜩 모아놨다 쌉니다. 애기들도 오줌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한번에 200g은 꼭 쌉니다.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기저귀에 싸면 오줌이고 똥이고 궁둥이에 다 발라놓고, 밖으로 삐져나오고 바지에 묻히고 방바닥에 떡칠을 하기도 하는데다, 치우기...

24개월째인 우리 하은이 드디어 기저귀를 떼는군여.. 변기에 쉬하는 습관은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속옷을 적신다는 이유로 기저귀를 쉽게 떼질 못하겠더라구요. 저또한 부지런한편도 아니고 결정적인건 그것때문에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아서죠...

이제 막 18개월에 들어서는 주은이가 기저귀를 뗀지 보름 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길래 시작했는데 뭐든 속안썩이고 잘 따라주는군요. 전 아기 변기도 사지 않고 첨엔 자꾸 말을 걸어봤어요. 쉬하고 싶냐고 우리 주은이는 말 시작할때부터 '네'라고...

따로 팔 생각이 없으시냐고 물어서 일단 구성을 여러 개로 해봤어요. 1만 사실 경우 ㅡ 3만원 2만 사실 경우 ㅡ 3만 5천원 1,2 다 사실 경우 ㅡ 6만원 갑자기 기저귀를 떼다보니 이렇게 많이 남았네요. ㅠㅠ 대구 남구 봉덕동이고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