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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후 주임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카페 마리로 들어가는데, 양쪽에 계시던 주임 신부님과 원장 수녀님이 작은 선물을 나눠 주셨어요. ​ <기적의 패>. 크기는 작지만 의미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공동 묵주기도는 끝났지만 우리의 기도는 날마다 계속 된다.! ​ ​ ​

엄마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그 마음으로 누군가..기도를 해 준다고 생각을 하니.. 그것만으로도 참 든든해. 엄마가 예전에 준 기적의 패 하지 말래서 어제 팔고 이젠 내가 나를 위해 하나 사야지 하고 아침부터 찾고 있는데 세공비가...만만치 않네. 어제...

어제 좌승현 공략 성공해서 스윕패 막은게 유일한 소득인 것 같네요.. 백정현 공략은 어려울 거라고 봤는데 어제 최동환이 4실점...막은거고 사정권인게 다행이고 6회에 백승현이 만루 막은 것도 기적이긴 하네요.(강민호 타석 걸리면 실점이라 봤는데...

벗었다. 기적과 같은 논리로 바람만 세게 불면 나그네가 옷을 벗을까? A, B, C는 거짓을 동원해서 바람을 세게 일으키면 나그네는 못견디고 옷을 벗을 것이라고 착각했다. 반장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거짓과 억지가 아니라 신뢰와 결과물이다. 학기 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