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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소악도 선착장! 달랑 두 사람이 내렸다. 한 사람은 익숙한듯 이내 사라졌다. 물론 성수기에는 북적거리리라.... 나를 내려놓은 배가 무심히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제 오고 싶던 그 섬이라는게 실감이 났다. 손님을 맞이할 커피숖이 입구에...

천사대교·송공리선착장 방면→에서 송공항 방면→송공여객선터미널 ○ 숙박 정보 - 기점·소악도게스트하우스 - 노두길민박 - 박지마을호텔 ○ 식당 정보 - 기점·소악도마을식당 : 낙지비빔밥·김전, 증도면 소악길, 061)246-1245 - 반월마을식당 : 정식...

소기점선착장과 토마스의 집으로 가는 갈림길. 여기는 작가들의 작업실. 이곳은 건축미술 작품을 제작하던 외국작가들이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약 1년간 숙식하며 거주하던 곳이며, 약간의 리뉴얼을 통해서 순례길 전시관으로 계획중이랍니다...

증도면 기점.소악도는 대기점도-소악도-진섬-소기점도-땀섬 모두 다섯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어진 곳... 섬과 섬사이를 잇는 노두길은 하루 두번 썰물과 밀물때 사라지고 나타나고 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순례자의 섬으로 작은 예배당 1번 에서 1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