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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는 결말에 익숙하지 못한가봐요^ㅁ^;; 하지만 정말 좋았던건 시간의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했다는.. 그 때 끝날거란걸 몰랐던거죠. 어?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라면서 친구랑 그랬어요. 흠...그리고 의외로 전 울지는 않았어요. 분명 슬프긴...

아니 일단 영화 자체도 불친절한데 참고 봄 학생들끼리 죽이고 협동하고 이런건 괜찮았거든? 근데 갑자기 기쿠지로의 여름 할아버지가 교실 걸어다니면서 교훈 얘기하는데 걍 ㅆㅂ... 전형적인 일본영화 갑자기 교훈 타이밍 개노잼

지독한 결말 병.. ㅋㅋㅋㅋ 덕분에 3일 내내 책읽고 산책하고 하다보니 내일 첫 알바 가는 날이 되었네!! 처음이란건 항상 설레는것같아🥰 나 잘하고올게 응원해죠! 🥺 오늘은 베란다 앞에 앉아서 책을 읽었어.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낮에는 해가 떠서...

좋아한다. <기쿠지로의 여름> 메이킹필름을 봤을 때, 그는 어린 배우에게 연기를 가르치면서 “남의 상처를 보고 그렇게 웃으면 안 돼”라고 말하는 기타노에게 감동을 받았다. 순수함, 아무리 세상에 부대끼더라도, 본심을 잃지 않는 순수함. 김래원은...

되는 결말은 기타노의 폭력미학과 사회인식이 하나의 사슬로 연결이 되는 독특한 형태의 수미쌍관을 연출합니다. 기타노 다케시는 일본 사회에 만연한 범죄와 공직사회의 부패와 일상 속의 폭력이 서로에게 젖줄을 대고 있으며, 치유 불능임을 분명하게...

대한 정체감에 대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습니다. 결말에 이르러서는 둘 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 행복해지지만, 그 과정에서...1) 청소년들과 함께 볼 만한 ‘로드 무비’로는 기타노 다케시의 <기쿠지로의 여름>, 월터 살레스의 <중앙역>, 클린트...

시대극의 결말은 항상 똑같았다. 예를 들어, 영웅이 마을을 떠나 논길을 따라 걸어 가거나, 밭을 갈던 농부들이 일을 하다가 갑자기 노래를 한다던가 춤을 추는 장면이 그것들이다. 첫번째 시대극을 만들게 되었을 때, 난 ‘시대물이라고 전형적인 해피...

잘 안보는 장르가 로맨스쪽임. (특히 해피엔딩 로맨스 혐오) 500일의 썸머는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함. 라라랜드도 결말이 마음에 들어서 추천했음. 참고로 기쿠지로의 여름이랑 키즈리턴은 기타노다케시 감독의 영화임. 혐한발언한 감독임...

하고 결말 부분을 알고있어서... 재밌을까? 했는데... 카피있잖아요... 이 영화 카피가.... 머드라? ^^ 암튼... '러브레터 팬들을 울릴 2002년 최고의 멜로' 던가? 암튼 그런식인데... 훔~ 난 러브레터보다 낫드만유~ 훨씬 ^,.^ 개인적으론 러브레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