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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언젠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피아노구 키보드고간에 코드가 있으니까 그걸 잡고 통기타치듯 스트로크나 아르페지오를 하면 될 것이란 생각이지요. 그래서 짬짬이 피아노에 않아서 기타코드를 건반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왼손...

다재다능한 아르페지오님~^^ 기타면 기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너무나도 재능이 많으셔서 옆에 있으면 배울점이 많으신 분이시죠~^^ 대통이와 함께 해주셔서 더욱더 행복합니다. 생일은 지났지만~ 진심으로 축하하는 맘 전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주제를 연주한다. 플루트에 이어 기타의 빠른 음역이 론도의 재등장을 알린다. 바이올린은 퉁기듯 연주하며, 기타는 아르페지오로 연주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G장조다. 앞의 두 삽입구보다 긴 제3삽입구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또다른 악상을 제시한다...

ㅎ 퀄리티 또한 많이 떨어지겟지만ㅎ 그래도 원호의 좋은 노래들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는 게 참 마니 뿌듯합니다! 원호는 기타 잘 치구 있나요 스트로크 주법을 선호하시는지 아르페지오 주법을 선호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저는 후자... 뜯는 걸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