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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한창 유행이었던 기타를 처음 만져 봤다 이웃에게서 잠시 빌려 온 기타로~~ 그리고 신당동 어딘가에 있는 악기점에서 클래식 기타를 거금 3000원 주고 샀던가? 악보책도 사서 그려진 코드를 보며 코드를 잡아보고 조율하는 방법도 배웟지만 지금...

정말 기타 좋아하는구나. 타에 응. 여기서 기타 만지면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즐거워. 게다가 많은 사람이 기타를 좋아하게 된다면 기쁜걸. 악기점 알바도 스튜디오 뮤지션도 좋아. 근데, 포피파 멤버랑 연주하는 건 더 좋아! 아리사 뭔가.... 엄청 와...

친구의 막내동생이 운영하는 샵인데.. 유명한 악기회사 타일러사에 실버등급 한국 수리전문 대행을 하기도 하는 전문 기타 악기점이지.. 곧 대한민국에 단 1명인 골드 등급으로 승격을 한다더군.. 마지막 볼때가 고딩때 였던거 같은데.. 기타에 관해선...

기타 연주 실력은 아직 초보라서 연주에 연자도 못꺼내구요 그냥 음계,음정,코드,스케일 조금씩 아는 편이구요 음악을 좋아해서 기타연습을 하게 되었는데 사실 음악쪽으로 나가려고 연습을 막 시작하게 된거구요 근데 일을 좀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