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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개 기특하다 2017.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의 소맷자락을 물고 손을 밥에 다가 가게 해서 밥을 먹으라는 시늉을 계속 하고 있는 거였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개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밥그릇에 손을 가져가 그 밥의 절반을 먹고선 나머진 개에게 미뤄줬는데 그때서야 개가 자기 밥을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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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각하고 생각해도 기특하다. 2005.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해도 기특하다. 어찌 이런 공부에 들어섰을까? ... 이렇게 순서있게 법을 만들어 놓으셨기에 일체 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갈 수 없다"며 결국 포기되고 말았다. 그것이 늘 열등감처럼 따라 붙었다. ... 대종사님께서 새시대 새 주세불로 오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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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꼭지까지 기특하다) 오메 이쁜 내 새끼! 2005.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휑 등을 돌리고 옷도 안 갈아입고 안경도 안 빼고 억지로 자는 척 하므로 더 이상은 자기를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알고 - 흥! 그게 바로 당신다운 표현법이징... 그래야 당신답지! 나도 속으로 입을 삐죽삐죽거리면서 그냥 안방으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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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기특하다 2018.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말) 기특하다 본 뜻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온 일을 가리키는 말로서, 매우 드물고 특이한 일을 가리킨다. 바뀐 뜻 주로 어린아이를 칭찬할 때 쓰는 말인데, 말이나 행동이 특별하여 귀염성스러울 때를 일컫는다. 보기글 ㆍ아이고, 고 녀석 기특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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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특하다... 2002.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본 메세지] --------------------- 오늘부터 아르바이트생이 된 아픔이예여... 음... 저에겐 오늘이 정말 뜻 깊은 날이 됐어여.. 가만 생각해 봤더니 나이가 들어갈수록 뭔가를 하는데 있어서 망설임도 많아지고 이것저것들을 생각하게 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