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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의 새벽 편지-3291<명심보감-075>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 기포의 새벽 편지에 올린 글이다 경어체를 그대로 가져왔음을 밝힌다 -----♡----- 얻을 득得 능할 능能 없을 막莫 잊을 망忘 지과필개知過必改의 지知와 득능막망得能莫忘의 능能은 성서를 번역하면서 빌려 썼습니다. 하나님의 지능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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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영어]재미있는 상식모음 ? 영어로 티처랑 얘기해보시길.. 3 2008.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음 ? 영어로 티처랑 얘기해보시길.. 3 ♣ 갈치는 살아있을 때 꼿꼿이 서 있다. 먹이를 잡는다거나 할 경우 다른 물고기처럼 수평으로 헤엄치기도 하지만 갈치는 등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다. 갈치는 성격이 급해 물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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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의 새벽 편지-985 <반야심경086> 2017.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스와힐리어로 답했다 "으음! 잠보 잠보! 지나 랑구 키포!" 그가 그제서야 자기 이름을 영어로 말했다 "오, 기포! 디씨즈 세까라, 판냐 세까라!" 비로소 우리는 크게 너털웃음을 웃었다 판냐 세까라Pannya-Sekara였다 나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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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푸 9 - 레스토랑에서 식사중에 도자기에 대해 생각하다! 202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영어로 도자기를 china 라고 하는데..... 중국의 백자를 수입하지 않고 자체 생산하려는 노력 끝에 유럽에서는 동물의 뼛가루를 이용해서 하얀 색을 극대화한 본 차이나 (Bone china) 가 나왔습니다. 중국이나 한국 백자가 푸르스름한 빛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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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_그 집 앞 202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수머리 영어 선생이 가르쳐준 「로미오와 줄리엣」 주제가의 달콤한 선율만큼이나 거리가 있을 것이다. 나는 목덜미에 얹히는 사내의 시선을 느끼며 운동장에 눈길을 떨군다. 운동장은 비어 있다. 흰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바치를 입은 중년 여인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