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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을 기획하다. 2009년이던가, 어느 날이었다.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인 이경옥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한번 만나자는 것이었다. 아침에 송천동의 콩나물국밥집에서 만나 아침을 먹은 뒤에 이경옥 부지사가 ”전라북도에 아름답고 유서 깊은 길...

하룻밤 새에 소백산 자락길을 기획하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유장하게 이어진 백두대간 능선을 종주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동서 양축으로 이어진 백두대간의 산자락을 따라 걷는 사람들은 아직 없다. 그것은 그 백두대간의 산자락 길이 만들어지지...

동대문을위하여

甲木에게 생명수를 공급하여 甲木이 하강하여 뿌리내리도록 돕습니다. 壬水가 甲木에게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고 甲木의 “기획하다”, “계획하다”“새롭게 출발하다”와 같은 물상을 활용합니다. 壬寅干支도 壬水가 寅木에게 水氣를 공급하여 寅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