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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암사생태공원 #긴날개여치 맹꽁이 조사 중에 풀숲에서 폴짝 모습을 드러낸 긴날개여치 암컷으로 여치보다 날개가 길어 '긴날개여치'라 부릅니다. 유충만 만나다가 성충의 큰 크기에 조마조마한 가슴을 쓸어내리며 가느다란 다리를 잡아보니 다리...

날개가 길어서 긴날개여치입니다. 위의 여치는 긴 산란관을 가지고 있지요? 바로 암컷입니다. 암컷은 땅속 깊이 알을 낳으려고 긴 산란관을 가지고 있답니다. 땅속 깊이 알을 낳아야지 겨울에 알이 얼어죽지 안잖아요. 암컷은 산란관이 있는 대신 소리를...

긴 날개 여치를 위하여 풀벌레 우는 소리 깊다 왕 귀뚜라미, 모대가리 귀뚜라미, 삽사리 중베짱이, 긴꼬리 철서기, 방울벌레 우는 소리 내 귓가에서 자지러진다 그 사람도 내 귓가에서 자지러지고 있다 오늘도 밤의 커튼 뒤에 숨어서 더욱 자지러지는 그...

긴날개여치가 풀숲에 숨어서 숨바꼭질을 했지만, 수컷의 울음소리로 찾았지요. 뒷날개가 배를 다 덮으면 긴날개 ,덮지못하면 여치라고 하는것 같아요. 2008.8. 호수생태공원

수컷 대형이며 기본색은 연녹색이지만, 여러 가지 체색 변이가 있다. 앞가슴등판 측융기부는 희미하게 갈색을 띤다. 여치와 달리 앞날개의 흑색 점렬은 보통 없거나 선명하지 않다. 앞날개는 후퇴절을 초월하며 특히 장시형의 날개 끝은 넓게 둥글다...

여치보다 일단 날개가 몸통보다 길다고 긴날개여치라고 그냥 여치는 잘 안 보이네요

무주에서 채집한 긴날개여치들입니다.^^거의다 놓아주고 왔어요.

24절기 중 12번째 가장 더운 대서 여치 한 마리 똑똑 창문을 두드린다. '아~ 덥다. 나도 에어컨 덕 좀 봅시다.' -호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