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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숏컷을 내가 경험한 비극과 연관 지어서 생각하려고 하더라. 그 슬픔을 견디지 못해 머리를 잘랐다는 듯이 말이야. 열 번 넘게 그냥! 그냥 잘랐다고 설명해도 들어먹질 않더니 나중에는 나보고 본인 결혼에...

봄에 투블럭으로 서울서 하고와서 완전 이뻤는데...얼마전 외도에 잘한다는곳 가서 다시 잘랐다가...완전 촌사람됐네요..투블럭컷과 펌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신제주쪽요..넘 비싸지않는곳요... 제주는 비싸고 못하는곳이 너무 많더라고요.. 부탁요..

어떤 머리하지ㅠㅠ 머리에 권태기와서 잘라야겠는데 고민이야..

중간보다 약간긴 투블럭으로 머리를하고싶은데 어디를가야 제대로 펌과 컷이 나올지 소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