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수시로 물주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거든요. 그나마 꽃을 피워 고맙다 생각했는데 손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주니 왠지 보상받은 느낌이네요.”라면서 다소 겸연쩍은 표정을 짓는다. 너 나 할 것 없이 다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마음이 지쳤음이 분명하다. 그저...

긴물 찻집에 가다 참으로 허름한 건물이 몇 채 있었다. 산골 벽촌에. 오래되어 낡은 건물들이 가난함을 느끼게 하였다. 헛간 같은 이 건물도 차를 마시는 곳이다. 긴물 찻집 본 건물이다. 어제(2021. 03. 18) 주지스님이 상락행을 불러 절에 오게 하고...

이 아름다운 처마와 풍경과 빛고운 테이블보? 여기는 '긴물 찻집'입니다. 삼고리 마을회관에서 모여, 걸었으면 큰일났을 법한 거리를 차로 달려 긴물찻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간간히 뱀이 나온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 마루밑을 들여다 봤습니다. 누렁이가...

곳 은구슬님 가보자는 의견에 콜~~ 오지중에 오지 이런곳에 찻집이 있다는것이 밑기지 않은데 주차된 차량이 몇 있네요. 그것...만들고 있다니 시골 맛 을 모르는 님 이라면 1박 쯤은 해도 좋을듯~ 백가지 새 순 이 들어간 긴물차 이질풀 무릇 박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