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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한 양심을 따라 좁은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내 마음의 유익과 욕심을 따라 넓은 길을 택할 것인가? 우리의 신앙도 이처럼 매순간 결단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결단인가? 내...

남은 행사들만 추려봤습니다. ㅎㅎ 겨레의탑 미디어파사드 10. 11.(금) ~ 11. 10.(일) 18:00 ~ 21:00 겨레의탑 단풍나무숲길 쉼터 및 포토존 10. 11.(금) ~ 11. 10.(일) 겨레누리관 주차장 셀프 포토부스 10. 11.(금) ~ 11. 10.(일) 단풍나무숲길 인근...

1992년도에 비무장지대인 강원도 저진에 근무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넓은 들판 한 가운데 양쪽으로 빨간 깃발을 꽂아, 좁은 길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 "지뢰밭이니 좁은 길로만 다니시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하루는 멧돼지가 들판을 가로질러 가는데...

오늘의 시, 붉은 하늘길 가을 하늘이 선물하는 특별한 순간들, "때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시작하는 가을 오후입니다. 매일 같은 하늘이지만, 오늘따라 더욱 특별해 보이는 건 우리 모두가 각자의 '붉은 하늘길'을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