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불쌍한 길고양이 삶이 애처롭기 그지없다. 약하니까 누군가는 도와줘야 한다. 중성화 수술을 시켜 개체 수 증가를 막으리라...중성화 수술을 받았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다. 대장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고 애쓴다. 수컷이 침범하면 가차 없이...

먹으면서 밥그릇을 자꾸 밀면서 먹는지 탁탁 소리를 내네요. 조용히 나가봤더니 검정 고양이가 와서 먹고 있는데 어디서 영역 싸움을 했을까요. 온몸이 피투성이네요. 가까이 다가가니 화분 뒤로 숨어 오나안오나 경계 태세네요. 약을 발라주고 싶어도...

주택가에 길고양이가 많은데 자꾸 유입 해 오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아이들이 와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영역싸움을 하나봐요. 엄마와 제가 밥을 주는 곳을 조금씩 옮기다 정착한 곳이 있는데 신혼부부가 사는 1층 밑 화단 입니다. 꽤 오래 거기...

제가 가끔씩 밥주는 집근처 노랑둥이 숫냥이가 다른 검정색 몸집 큰 숫냥이한테 자주 쫓기고. . 어제는 귀가 온통 물어 뜯겼더군요..ㅠ.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그 노랑둥이를 도울수 있을까요? 경험 많으신 캣맘분들의 조언 받고 싶습니다.

https://youtu.be/vD2h0yETJ9g <ㅡㅡ클릭

집에 길고양이가 나타났다. 어린 암컷이다. 잿빛 바탕에 흰색이 섞여 있다. 하도 예뻐 미녀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 하루에 두 차례 찾아왔다. 담장에 난 구멍이 출입구이다. 일주일간 먹이를 놓아주며 끈질기게 접근했다. 하루에 한 뼘씩 거리를 좁혀가며...

얘네 맨날 와이라는데ㅜㅜ 안그래도 새벽에 엄마땜에 깨고 겨우 잠들었는데 세상이 그냥 나 자지 말라는건가

털 장난아니게 빠지고 나 앞에 있는데도 엄청 싸운다... 다칠거같은데 ㅠㅠㅠ

싸우지마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