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길고양이의 애절한 눈망울... 그리고 눈물 202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기 키우기 시작하고 나서 그런동물들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생겼다고 할까.. 눈을 보면 무척 애원하고 있다는걸 그나마 읽을수 있다는게 다행이다.. (길고양이 눈에도 역시 내가 호구로 보인건가.. 쩝.. 나한데만 그러니.. 딴사람들도 꽤 지나가는데...
-
[시 경험]길_류혜원_2024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호로 집에서 키우기로 했고 입양처를 찾고 있었다. 눈 한 쪽이 없던 탓인지 키울 사람은 잘 나타나지 않았다. 그 이후로 대략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어느 날 내가 학원을 마치고 부모님이 근처공원에서 대기하시고 계실때였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
god father 아닌 cat father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워져있다 집에오니 아내가 우리가 키우면 어떠냐고해서 딸한테 물어보니 아무리 새끼고양이라도 길고양이는 적응시키기가 힘들어 집에서 키우기가 어렵다고 한다 딸은 그사이 완전히 고양이박사가 되었고 나는 아주 오랜만에 딸과 통화를 자주 하였다...
-
길고양이 집에 데려올 수 있을까요 ? 2007.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마녀가 이번에는 아예 새끼 뿐만 아니라 어미를 아예 없애버릴 것 같아요 ㅠㅜ 그래서 집에 데려오는 생각도 해봤는데 길고양이는 순화가 힘들어 집에서 키우기 힘들다는데 사실인가요? 성격은 너무 얌전해요.. 저희가 준 사료만 먹고 자라 그런것...
-
대구 고양이 임보 부탁드리긔 (2.3 개냥이)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길고양이를 박스도 하나 없이 달랑 안고 아파트로 데리고 오는데…. 말이 안되는 아이긔 ❣️ 🐈 암튼 집에 들어오니 갑자기 기침과 콧물이 나오는데 감기가 심하게 걸렸구나 했긔 ㅠㅠ 그 와중에 첫날 모르는 집에 와서 사료도 화장실도 없는데 나갈...
-
아침에 투문별🟪⭐️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요 오늘 하루는 역사로 꽉 찰 것 같아요 저희 동네 길고양이에요 두마리가 같이 놀고있길래 다가가니 빤히 쳐다보더라구요...동거하는 느낌으로 저는 제 삶을 살고 걔는 걔 삶을 사는데 집만 같이 쓰는거죠 사실 털도 빗기고 발톱도 깎고 씻기고 병원...
-
[초스압주의]요즘 동물 가정 분양 받기 어려운이유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탁 길고양이입양보내기 아비시니안무료분양 라팜고양이 반려동물영양사 시바견유기견 시흥강아지무료분양 강아지첫입양 부산...미니포메라니안분양 인천애완견분양 영등포애견 마당에서키우기좋은개 애견비용 강아지시세 미니견종 초코탄포메라니안 비숑...
-
눈을 감고 있다면 적어도 꿈을 꿀 가능성은 언제나 있으니까.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엘의 집을 찾아온 것은 다름 아닌 길고양이. 자신의 다리에 몸을 비벼대는 고양이를 보고 사무엘은 평소답지 않게 고양이에게 줄 우유 한 그릇을 가지고 다시 문밖으로 나오지만 이미 고양이는 사무엘의 집안으로 들어와버린 후다. 새해 연휴라 고양이...
-
두 냥이들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입니다. 길고양이 출신입니다. 7년 전 집앞에서 간택을 당했습니다. 간택 당시 사진 누워 있으면 다가와 팔이나 다리를 베고 누워 있는 애교 냥입니다. 손 내밀고 있으면 다가와 얼굴 부벼주고, 퇴근하면 발소리를 아는 건지 문앞으로 마중 나와주고...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