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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달라는겅가

방금 본 아인데 품 종묘잖아 이아이 지금 집 나온 걸까? 아니면 나온지 좀 꽤 된 거 같애 츄르 챙겨주려고 다시 나갔더니 그새 없어졌더라 혓바닥 내밀고 있는 거는 구내염 있다는 뜻이라고 했는데 맞아? 없어졌더라

한 줄기에서 잎과 꽃이 피지 않는다. 가섭존자가 부처님의 참 뜻을 헤아리고 미소를 지었다고 하는 꽃이 바로 연꽃이다. 그래서...종종 비유되기도 한다. 230713 조계사 ◆수원 화성 배롱나무 230721 수원 화성 ◆수줍은 길냥이 230530 인천문학산장미공원

계속쳐다보더니 아예 제옆에 드러누웠는데 머달라는표신가요?? 지금팥빵밖에없는디ㅜ

잡고 주무시네. 아깽이의 첫 날 1일 되는 날이 어떻게 6.6 내 생일 🎂 이냐구유~~ 이런 인연이 또 있을가? 하늘의 뜻인가? 태양이도 길냥이로 우리집에 오긴 했지만 임시 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아이였고, 이번에 아깽이는 스스로 나에게 온거잖아. 아이가...

있어! 있다가 먹어!" 하고 근처에 투척해주었답니다🤭🤭 하린이가 정성껏 수확한 보리새싹으로 맛난 샐러드도 먹고 길냥이에게도 나누어 주고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다음에는 하린이랑 보리새싹라떼를 만들어 보려고요🍵 하린농부의 보리새싹 수확기...

하지만 길에서 대대손손 생명을 이어가는 강한 생명력도 있기에 놀랍고 감사하다 예전에 이런뜻으로 길냥이들의 강한 생명력이란 표현을 썼다가 길냥이들이 1~2년도 못살고 대부분 죽어가는데 어찌해서 강한 생명력이라하냐고 핀잔을 받았었다 그럼에도...

좀 쓰다듬어 주다가 갈려고 하면 발 앞에 와서 발라당 하면서 배 까고 뒹굴뒹굴 하는데 가지 말라는건가?? 세 걸음 가면 또 쫒아와서 발 앞에서 발라당 해

출처: 마이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