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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되는 새끼 고양이가 차 밑에서 계속 울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울었는지..목소리가 더 쉬어서..(?) 소리도 또렷하게 나지 않구요.. 매연 때문인지..몸은 꼬질 꼬질하고.. 눈을 보니..피부병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집에 있는 캔을 주고 깨끗한...

바닥에 뿌려줌. 역시 고양이라서....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주워서.... 잘 먹음. 개였으면 불가능..... 5월이 되자 짝귀가 새끼들을 놓음. 춘장이 동생에 해당됨. 사진에 보이는 놈은 “큰점이”임. 당근 “큰점이”가 있으니 소점이(작은 점이)도 있음...

총 네마리인데.한마리는 어디숨었는지 안보여요. 춘천시 사농동 소양중학교 건너편에있는 조립식판넬 매장입니다. 길냥이 밥주다보니 새끼들까지 데려와서 먹는데 사무실에서 세마리 키우는상황이라 다 키우기까지 부담되서 분양합니다. 데리러 오시면...

봉투를 열었는데 새끼고양이가 (인터넷 검색해보니 생후 20일가량?) 있었습니다 비도 마구 쏟아지고 새끼고양이에 기력이 쇠해서...사람 모두가 고양이를 다 싫어하시는 지라 집에서 키우기는 불가능 한것같구요 천상 분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