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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길냥이인데 죽어있는 줄 알고 식겁했었쟈나 (죽은거 아니었음)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까지 만들어서 붙여 놓으셨더라고ㅋㅋ 그 이후로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고 햇빛쬐러 근처 갔다가 자기 숨숨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유유자적한 길냥이 생활중인듯 했어 그런데 어느날 또 그앞을 지나가는데 고양이가 바닥에 얼굴을 묻고 쓰러져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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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랑단에서 숨숨집 후원 202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와 함께 서울시 길고양이 집중 중성화 사업을 함께 해주시는 동대문구 기반의 길냥이 사랑단(대표 홍유진)에서 숨숨집을 후원 해주셨습니다. 발라당센터에 새롭게 마련된 고양이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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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냥이들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말입니다 훼방꾼들이 도움을 안주네요 ㅋㅋ 집사 이래도 할꺼야~~~~ 나두 보고 있따~~~ 오메~~~ ㅠ.ㅠ 똘이 숨숨집을 길냥이들 한테도 못놔주고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당근에 필요한 사람 주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작은방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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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놓은 철장케이지에서 신나하는 신경발작 증세로 고생하는 우리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목 숨숨집에 화장실, 스크래처까지 넣고도 널직하니 너무나 좋다. 아이들이 서로 들어가겠다해서 정리하면서 애를 먹었는데 다해놓으니 창문앞이라 시원하게 지낼 수 있고 우리가 갇혀있는 느낌없이 수시로 아이들과 만날 수 있고 발작증세가 나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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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한지 한달 된 우리 고양이 보고가~!~! 2022.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길냥이가 가지고 놀아서 그래) 셋쨋날 출근 준비 하는데 시선이 느껴져서 봤더니 컴터 뒤에서 훔쳐보고 있었음 ㅠㅋㅋㅋㅋㅋ 집에 온 지 4일째 되던날인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유튜브로 고양이 부르는 소리 켰더니 에어컨 안에서 울음 소리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