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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글❤️3월8일 금요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해인 하얀 눈 밑 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 갖 아픔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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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은퇴의 길목에서" 소개, 정연배(Andrew) 글/그림, 2024. 6 발행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필집 "은퇴의 길목에서" 소개, 정연배(Andrew) 글/그림, 2024. 6 발행 카페 회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 하루하루 바삐 보내다 보니 그동안 소원했습니다. 저(Andrew)는 2013년부터 글을 섰고 그리고 역이민 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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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충청방 출석부/늦가을의 길목 상당산성호수 주변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가을의 길목에서 따뜻했던 날들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요사이 ~ 추위가 찾아왔네요 벌써 부터 추워를 외치니 올겨울 어떻게 지낼지... 오늘은.... 저 멀리 아랫역에서 축하 해주러 올라온 지인과 모처럼 ~ 가까운 상당산성에 올라봤어요 호수 주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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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출석부( 봄이오는길목)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는 마을의 작은 쉼터에서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가져보았읍니다.숨터라야 도시모양 버젓이 갖춘게 아니고 간편한 의자몇개와 주차공간, 그리고 운동기구 몇개, 간혹 지나가는 자동차들, 햇살이 비치는 곳 혼자만의 시간이 때론 자동차소리가 방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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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길목에서.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어가는 길목에서★ 살다 보니 돈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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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길목에서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의 길목에서 한 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의 하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참 빠르고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때를 보아 뭘 하겠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일인 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때그때 하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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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목) 1:30 이천여행..겨울의 길목에서 따스한 온기를 나누며...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임 필독사항 ★클릭★ 번개 올린후◀ ※내정보에서 성별/나이가 회원공개로 되어있지 않은 분은 모임에 참석할수 없습니다.. ( 벙주님들께서는 참석댓글 다신분들 회원정보를 확인바랍니다 ) ※환영 댓글 다실때 닉네임 도 함께 기재를 해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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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9월6일, 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쥐방 선후배 친구님들 아직 한 낮이면 가끔씩 따끈따끈 또는 후덥찌근하긴 하지만 아침 저녁에는 가을이 오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수요일 출석담당 파인트리님께서 한국에 다녀올 일이 생겨서 제가 9월 한달동안 출석부담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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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이 15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대충방 황금요일 출석부입니다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월이도 어느새 절반을 맞이하네요 약 먹고 감기 낫듯이 날씨가 조금씩 점점 좋아지고 있지요 아마 날이 지날수록 더 좋은 봄날을 맞이할텐데요 날씨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내는 요즈음, 대충방에 출석하시며 시작해보시지요 ^^ 지난주에는 오리 귀빠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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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가는 길목에서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가는 길목에서 淸海 이 범동 산 좋고 물 맑은 지리산 자락 곳곳에 신록이 기세등등한 靑山에 오르는 산행 길은 공기도 맑다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삶의 찌든 옷자락을 계곡 물에 씻어 조각구름 위에 얹어 햇살에 곱게 말리고 울창한 숲속 솔 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