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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도 오늘 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가을을 맞는 새벽 하늘이 불타는 듯 붉다. 오늘이 꽃무릇 만개입니다. 퇴근후 바로 길상사로 발길을 많은 사람들이 꽃무릇과 길상사 건물을 보지만 이렇게 설립 과정을 보면 사연이 많죠!! 근대사 3대 미남중 문학인...

길상사에서 꽃무릇 보고 낙산 성곽길 ..이화동벽화마을 대학로 ,혜화로 추억을 떠올리며 서울나들이 다녀왔어요 어린냥이가 배가 얼마나 고팠는지 경계심도 없이 먹기만 하네요 (어떤분이 발견하고 마침 간식이 있어서 주고 계셨어요) 낙산성곽길 조망이...

▲ 꽃무릇 지기 전 보려고 월요일 늦은 오후 길상사에. ▲ 경내로 들어서자 왼편 꽃무릇이 반긴다. ▲ ▲ 대웅전인 극락전. ▲ 활짝 핀 꽃무릇. ▲ 시주 길상화(김영한) 공덕비와 사당 안 영정. ▲ ▲ 3층석탑 ▲ 법정 스님이 머물던 진영각. ▲ 진영각과...

아닐까^^ 길상사 앞도로로는 수없이 지나다녔지만 경내로 들어가긴 오늘이 처음이다. 걷는 길 한편에 성당과 교회와 사찰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만나는 현수막을 보았다. 옳고 그름을 떠나 좋은 성직자들이 많은 나라가 되길 희망해 본다. 내...